안녕하세요. JFM 입니다. 

처음 이 공간-리뷰어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공간-이 개설되었다는 운영진의 메일을 확인하고

5단계 프로젝트를 모두 패스하고나서 감사말씀을 올리려는 거창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에이스활동종료를 앞두고 프로젝트 3을 제출하고나서야 이렇게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학부시절, 전공과목을 수강할때 교수님들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경제학의 개념을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념과 그의 논리를 이해하면서 경제학적 사고를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제가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리뷰어님의 코멘트 하나하나를 통해 Programmatic Thinking 을 어렴풋하게나마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rogrammatic Thinking은 정확한/올바른 단어가 아닌지 검색되지 않네요. 위키피디아에는 Computational Thinking으로 검색되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후진들을 위해서 바쁜 업무시간 가운데 리뷰를 해주신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목표한 바대로 저 역시 개발자로서의 포지션을 무사히 획득하게 된다면 

저역시 이번 부스트 코스 에이스 활동 및 코드 리뷰의 경험을 기억하고 

저도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되는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김성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