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처음 개발 공부를 시작하여 이 부스트 코스를 만났을 때, 가뭄의 단비였습니다.
무작정 개발이 재밌어서 공부를 시작했으나, 무엇이 좋은 개발인지 잘 몰랐거든요. 이 시기에 혼자 우물 안에서 고민하기보다는 바깥으로 끌고나와 밖의 세상을 보여주어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때였지요.
위 리뷰어 두 분께서 코드를 세세히 읽어 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고 지금 봤을 때도 정말 공을 많이 들여주셨구나. 느껴집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흔히들 네카라라고 불리는 곳 중 하나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아 힘든 시기였으나, 두 분이 잘 이끌어주어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 그리고 잘 성장할 수 있는 곳에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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